아름답고 따뜻한 봄,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 늦기 전에 꼭 떠나봐야 할 5월의 국내 여행지를 실시간으로 소개합니다. 봄꽃이 절정을 이루는 지금, 자연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.
1. 전남 고흥 – 바다 앞 자약꽃 명소 (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해맞이로 1175)
바다와 자약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을 자랑하는 고흥. 5월 중순이 절정으로, 이국적인 사진 명소로도 인기입니다.
2. 전남 한평 – 돌머리 해수욕장 자약밭 (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석성리 560-12)
바다는 멀지만 조용하고 여유로운 자약밭. 숨겨진 명소로, 관광객이 적어 조용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추천!
3. 전남 무안 – 기차 지나가는 자약밭 (전남 무안군 일로읍 죽사동길 116)
작은 자약밭이지만 기찻길과 함께 어우러져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는 장소. 지나가다 들르면 좋은 포인트입니다.
4. 경남 하동 – 북천 양귀비꽃 축제 (경남 하동군 북천명 직전리 507-1)
넓은 부지에 붉은 양귀비꽃이 가득! 다양한 꽃들과 함께 초여름을 맞이할 수 있는 대표 봄꽃 축제입니다.
5. 전남 나주 – 영상체육공원 양귀비꽃 (전남 나주시 삼영동 117-6)
벌써 개화가 시작된 나주의 양귀비꽃. 넓은 평지에 펼쳐진 꽃밭이 장관이며, 지금 바로 방문해도 좋습니다.
6. 경기 구리 – 한강시민공원 유채꽃밭 (경기 구리시 토평동 810)
서울 근교에서 즐길 수 있는 유채꽃 명소. 한강과 함께 어우러진 노란 유채꽃 풍경은 도심 속 힐링 장소입니다.
7. 충북 옥천 – 부소담악의 불두화길 (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759)
하얀 불두화가 가득 피어 있는 산책로와 독특한 풍경의 부소담악. 자연과 함께하는 봄 산책에 딱 좋은 장소입니다.
8. 경남 함안 – 악양뚝방길 양귀비와 수레국화(경남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 73-4)
양귀비와 수레국화, 샤스타데이지까지 다양한 꽃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인기 꽃길.
9. 서울 중랑천 – 장미축제
서울 도심에서 즐기는 대표 장미축제.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만개하며 사진 명소로도 인기 많습니다.
10. 전남 순천 – 가야정원 (전남 순천시 해룡면 노월길 82-42 가야정원)
관광객이 적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장미, 양귀비, 샤스타데이지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마지막 봄꽃 명소.
지금이 아니면 늦을지도 모르는 5월의 꽃 여행. 가까운 곳부터 먼 곳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국내 명소를 방문해보세요.
짧은 봄,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시기입니다.